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로마서 4:1~8)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1) [롬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D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은 자랑이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은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나의 원죄는 내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는, 오직 의로우신,완전하신, 흠이 없으신 어린양의 피 예수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그 피가 나의 모든 영적인 어둠을 덮으셔서 의인이 되었으며 거룩한 자, 의로운자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존재입니다.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아멘

 

2) [롬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D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 그의 이름을 믿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이 의롭다 여기십니다. 내 믿음이 적다, 많다 할 수 없는 오직 믿기만 하면 믿는 것입니다. 전 존재를 존귀하다 하시는 하나님 앞에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섭니다. 믿는 자를 의롭다 여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는 존귀한 자입니다.

 

:3) [롬4:4-5]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D 하나님 앞에서 일하지 않겠습니다. 섬김이라는 명목하에 보수를 바라며, 인정을 바라며, 칭찬을 바라며, 대가를 바라며, 복을 바라며 그 자리에 서지 않게 하소서. 섬기지 않을 지라도 의롭다 하신 하나님이 거저 주신 은혜인데,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가장 큰 복 영생을 받았는데 내가 무엇과 비교하리요. 인정보다, 대가보다, 칭찬보다 더 좋은 영생과 바꾸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값없이 주신 십자가 사랑,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내안에 가득 채우는 하루입니다. 감격스러운 로마서의 말씀이 내 믿음을 더 견고히 세워갑니다. 할렐루야. 주님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합니다. 아멘

 

2.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 말씀으로 먹이시니 오늘도 배가부릅니다. 내영이 기뻐 희락합니다. 가장 좋은 구원의 기쁨과 영생의 복을 이미 가진자입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으로 내 영을 가득 채우시니 내 안에 사랑이 가득찹니다. 오늘도 주님의 향기 뽐내며, 오늘도 주님 사랑 흘려 보내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나를 통하여 주님 일하소서.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복음의 향기가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