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6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1)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D 부부가 결혼함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묶였고, 아내는 남편에게 묶여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별한 후에는 서로에 대하여 해방됨을 예로 듭니다.
구약 시대에 율법 아래에 있어,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한번씩 흠이 없는 어린양을 번제로 드려 십계명에 피를 뿌려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이 율법대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용서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영원히, 단번에 죽으심으로 율법을 폐하셨고, 율법을 완성하셨고, 율법에서 해방 시켰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단번에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여, 1년에 한번씩 제사를 지내지 않아도 영원히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죄로부터 죽었습니다. 죄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더 이상 율법으로 정죄하지 않습니다. 율법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유함입니다. 이것이 죄로부터 해방된 자의 기쁨입니다. 아멘
2)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D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율법 아래에 있어 어둠에 속한 자요, 행위로서 자신을 정죄하고 남을 판단하여 서로 죽이는 말을 했던 입술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서로 연합하기 보다 서로 분열하는데 열매을 맺던 우리입니다. 율법 아래에 있는 자는 여전히 스스로를 사망에 이르게 하며 다른 사람도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주님, 더 이상 율법에 종노릇 하지 않게 하소서.
:3)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D 할렐루야! 얽매였던 행위 신앙에서, 율법의 조문에서, 정죄와 자책에서, 평가와 판단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묶었던 것에서 풀려났습니다. 내 영이 사망의 권세에서 풀려나 하나님의 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내 영이 다시 산자입니다. 새로운 삶입니다. 새것이 되었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자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다시는 정죄함이 없으며 영원히 단번에 용서함 받아 하나님 앞에 나아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안깁니다. 어린아이 같이 달려가 안기어 하나님의 값없는 사랑에 내 영혼이 평안히 쉼을 누립니다. 내 영혼 평안합니다. 아멘
2.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 사도바울이 회심하여 자신이 누린 복음의 맛을 로마서 말씀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결혼 한 부부를 예로 들어 율법 아래에서 자유해 진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니 그 깨달이 달고 맛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두드리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깨달음으로 찾게 하시고 열어 주십니다. 닫혔던 마음을 여시고, 가리워졌던 눈을 여셔서 영의 세계를 맛보다 알게 하시고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내게 하늘의 보화를 날마다 발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위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 (로마서 4:1~8) (0) | 2025.09.09 |
---|---|
로마서 3:21~31 / 살아내려는 것이 아닌 살아지는 그리스도의 삶 (1) | 2025.09.08 |
로마서 2장 1~16절/ 정죄와 판단 (0) | 2025.09.04 |
빚진 자의 복음 (0) | 202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