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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요한복음 4장 말씀 묵상 나눔- 살맛나는 인생

by 담을 넘은 가지 2025. 10. 16.

❤ 목. 요한복음 4장   ❤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D 하나님의 선물은 영생이며, 물좀 달라하는 이는 구원자이십니다. 내가 그에게 구하여 영생의 생수를 마셨습니다. 내게 샘물같이 솟아나는 영생과 구원의 기쁨이 넘쳐흘려 만방에 전하여지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매 순간 순간이 되게 하소서. 내가 있는 여기, 내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이 빛 비추시니 나는 통로입니다. 아멘 

: [요4:23-24]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D 영적인 존재로 이땅에서 삽니다. 예수 믿기전 육으로 살았으나, 이제 영으로 사는자가 되었습니다. 예배할 때에 막연한 믿음이 아닌, 진짜 믿음으로 육이 아닌, 온 마음 다하여 영으로 예배드립니다. 나를 받으소서. 

: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D 하나님의 양식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고, 전하는 것, 하나되고 연합하여 한몸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육이 아닌 영으로 사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멘 

: [요4: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D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고, 경험했고,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가 만난 예수님을 증언하니,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가 만난 예수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얼마나 자유하며 어둠에서 해방된 행복한 삶인지를 만방에 전하는 자로 나를 사용하소서. 그리하여 믿는자들이 많아지도록 주님 통로로 사용하소서. 

: [요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D 사마리아 여인의 말이 설득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참으로 구주이심을 깨달아 알아 사마리아인들이 믿게 되었다 합니다. 복음 전하는 자는 어떤 공로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참이시니 믿게 되는 것, 전하는 자가 해야 할 것은 어떤 좋은 말로 예수님을 전하려 애쓰기보다 그저 내가 경험한 예수님을 증언하면 그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은혜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전하는자가 더욱더 겸손히 서게 하소서. 

: [요4: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D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막연한 믿음이 아닌, 진짜 믿는 것이 무엇인지요? 믿음이 있는 척, 자신을 속이고, 진짜 마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허송세월 교회만 왔다 갔다 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진짜 믿음이 무엇인지? 무엇을 누구를 믿는 것인지 질문하며 말씀을 믿게 하소서. 믿는 대로 된다는 말씀이 깨달아 지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 믿는 대로 됩니다. 스스로에게 대해서 믿고 있는 마음, 하나님에 대해서 믿는 것이 그대로 된다 하십니다. 내 스스로가 잘 나서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믿기만 하면 내 존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나는 그 약속을 믿기로 결단합니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삶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몸이나 영이신 하나님이 나와 연합하여 다시 영으로 산자, 다시 태어난 자,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나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요, 의로운자라 칭해주십니다. 나는 의인입니다. 내 맘대로 자기주장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이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졌으니 의인이요, 거룩한 자입니다. 존재가 바뀌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하여 심판에 이르지 않고 영생을 얻은자요, 사망에 이르지 않고 영생을 얻은자입니다. 나는 그 약속을 붙잡습니다. 나는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덕분입니다. 천국의 보물은 영생입니다. 그 보물이 내게 있으니 나는 부요한자요, 세상의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아주 소중한, 아주 비싼 보물입니다. 내가 이 땅에 무엇으로 만족하리요. 그리하여 나는 세상에서 자족을 배웠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만족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남이 있는 것 내게 없다고, 하나님 왜 나에게는 주시지 않느냐고 따지지 않는 이유는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이 나를 이만큼 주시겠다 하셨기에 대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것에 자족하며 사는 비결을 말씀으로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가 성경에 무궁무진 하군요.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고 깨우치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날마다 부어주시는 은혜와 나의 고백이 나를 희락하게 합니다. 내 존재를 바라보며 자책과 자학이 멈추게 하시니 내 존재가 살맛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맛난 인생, 이것이 새로운 삶이 되게 하소서. 모두가 말씀으로 깨달아 알아 살맛나는 인생,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