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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빚진 자의 복음

by 담을 넘은 가지 2025. 9. 2.

❤ 화. 로마서 1:8~17  ❤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 [롬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D 어떻게 해서든 복음들고 로마로 가겠다는 사도 바울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 좋은길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마음 닮아 복음들고 나아갈 때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마음또한 구합니다.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 [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D 어떤 신령한 은사, 육으로는 알 수 없는 영적인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가진 자만이 알 수 있는 어떤 신령한 은사, 그것을 가진자는 견고합니다. 그것을 가진 사도바울이 나누어주려고 갑니다. 먼저 가진자는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공급하시기에 마르지 않으며, 샘물같이 솟아납니다. 그리하여 계속해서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내 안에 가득차 샘물 같이 솟아나니 그 사랑을 거저 나눕니다. 나누어도 샘솟으니 날마다 충만합니다.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자 되게 하소서. 그 길이 열리게 하소서.

 

 : [롬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D 믿음으로 말미암아, 막연한 믿음으로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닌, 말씀으로 깨달아 알아 진짜 믿음으로, 확신가지고 피차 안위함을 얻는 것. 하늘평안으로 영생의 소망으로 이땅에서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는 그 믿음. 우리에게 주소서. 

 

: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D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믿는자는 구원을 얻었고 영생에 이르는 말씀을 내가 깊이 깨달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내게 증거가 되었습니다. 너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물으실때에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삼을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접하는자 그 이름을 부르는 모든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믿습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자입니다. 육으로는 죽은 자요.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자입니다. 영으로 죽었던 내가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연합한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과 연합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며, 내가 오늘 자는 것은 죽음이요, 내가 내일 아침 눈을 뜨는 것은 부활이요, 영생입니다. 나는 그렇게 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어디나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도바울이 회심하여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거자의 삶이 나의 삶입니다. 다시 새로워진 새로운 삶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것입니다. 아멘 

 

: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D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면 그것이 진짜 믿음이 되면, 그것이 믿어지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매일 승리합니다. 이미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 이시기에, 나도 죽음을 이긴자요, 세상의 어둠을 예수님의 빛으로 몰아내셨기에 내안에 예수님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냅니다. 빛을 들고 나아가는자는 담대합니다. 이 믿음으로 빛으로 나아갑니다. 

 

2.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 굳센 믿음이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 독한여자, 독한 남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말씀을 꼭꼭 씹어 한톨도 그냥 세어나가지 않도록 나의 영에 양식이 되도록 묵상하며 생각하며 읽습니다. 하나님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니 내 영이 기뻐 춤을 춥니다.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니 저절로 열매가 맺힙니다. 나는 붙어 있기만 합니다. 내 가지에 성령의 열매 맺어 가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사랑이 넘쳐 누구나 사랑스럽고, 희락이 넘쳐 날마다 기쁘고, 화평이 넘쳐 가는 곳마다 화평을 이루는자요, 오래참음이 넘쳐 용납할 수 있게 하시고, 자비가 넘쳐 상대방의 상황도 살피게 하시고, 양선이 넘쳐 기꺼이 양보하게 하시고, 충성이 넘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게 하시고, 온유가 넘쳐 따듯한 마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절제가 넘쳐 삶의 분주함도 다스릴 수 있는 마음과 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뿌리내리니 영의 양분을 공급하시고,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니 내 가지가 열매로 풍성합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내 잔을 채우시니 감사합니다. 내게 이 믿음이 놀랍습니다. 기적같은 하루가 날마다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신령한 은사가 흘러가도록 나를 보내소서. 갈길을 밝히 보이소서. 나아갈 좋은 길을 얻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