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 로마서 2장 1~16절/ 정죄와 판단 ❤ 목요일. 로마서 2:1~16 묵상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D 남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사람의 내면의 기준으로 현상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있지만 결국은 그 판단의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래?의 판단의 말은 나는 왜 이래?의 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라는 말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죄함이니란 말로 이미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을 정죄하니 같은일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자기를 벌하는 정죄를 멈추라 하신다. 그래야 남을 벌하는 판단의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 2025. 9. 4. 법 없이 사는 사람 외부의 기준인 법이 없어도 법대로 사는 사람이 있다면 법 없이 사는 그 사람은 진짜 법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스스로가 세운 법이라도 있단 말인가? 외부의 기준인 법이 없어도 법대로 사는 사람이라면 그의 삶은 기준은 무엇인가? 자기가 자기에게 법이 되는 사람 자기 마음에 새긴 법이 자신을 재판하는 사람 결국 법 없이 사는 사람은 스스로가 법이 되는 사람이리라. 그가 세운 메뉴얼이 스스로를 고발하니이 얼마나 엄격한 법이란 말인가! [롬2:14-15]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2025. 9. 4. 빚진 자의 복음 ❤ 화. 로마서 1:8~17 ❤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롬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D 어떻게 해서든 복음들고 로마로 가겠다는 사도 바울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 좋은길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마음 닮아 복음들고 나아갈 때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마음또한 구합니다.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 [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D 어떤 신령한 은사, 육으로는 알 수 없는 영적인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가진 자만이 알 수 있는 어떤 신령한 은사, 그것을 가진자는 견고합니다. 그것을 가진 사도바울이 나누어주려고 갑니다. 먼저 가진자는 나누어 줄 수 .. 2025. 9. 2. 교만한 마음 읽기 존경하는 남편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 5시 장례식장 다녀와서 아이들 등교에, 강아지 산책 시키고 앉으니 10시네요. 어제 발표를 마치고 아직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교수님이 나의 마음을 읽어 주셨는데 너무 아팠습니다. 상담 발표를 위해 몇 날을 준비하며 상담 전 나의 기대와 상담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상담 후 성장한 것은 무엇인지? 상담사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작성하고 생각해 보고 ppt 만들고 나름 수고했지요…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발표할게 많은데, 상담전 나의 기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교수님이 어떤 말이냐고 다시 설명해 달라고 하시며 발표를 중단 시키셨지요… ‘내담자가 상담을 통해 변화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상담전 나의 마음이었다고 전하니, 그게 어떤 마음인지 물으신 것입니다... 2025. 6. 1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