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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6

영광을 날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삶 주일. 로마서 8:18~301)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고난(πάθημα, pathēma)은 무엇인가?문맥상 “고난”은 일반적 고생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그분 때문에’ 겪는 고난을 말합니다. 1. 복음 때문에 받는 핍박: “의를 위하여 박해”(마 5:10-12),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딤후 3:12), “많은 환난을 겪어야”(행 14:22),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벧전 4:13-16).2. 죄와 싸우는 성화의 고통: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롬 8:13), 육(죄의 법)과 성령의 갈등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고난(갈 5:17; 히 12:4-11).3. 창조의 탄식 속 고난: 질병·노화·죽음 등 타락 세계.. 2025. 9. 24.
율법에서 해방된 자 로마서 7:1~6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1)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D 부부가 결혼함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묶였고, 아내는 남편에게 묶여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별한 후에는 서로에 대하여 해방됨을 예로 듭니다.구약 시대에 율법 아래에 있어,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에 한번씩 흠이 없는 어린양을 번제로 드려 십계명에 피를 뿌려 죄사함을 받아 하나님이 율법대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용서함이 필요했습니다.그러나 신약 시대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영원히, 단번에 죽으심으로 율법을 폐.. 2025. 9. 17.
로마서 3:21~31 / 살아내려는 것이 아닌 살아지는 그리스도의 삶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1)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D 세상에 속하여 죽었던 나의 영을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죄를 가리우사 죄사해 주시고 다시 의로운자로 칭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영으로 다시 연합하게 하신 예수님의 보혈 감사합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마음에 가득 채웁니다. 그 사랑이 차고 넘쳐 흘러가게 하소서.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2)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D 인간의 육신의 행위로 어떤 노력을 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리요.. 2025. 9. 8.
로마서 2장 1~16절/ 정죄와 판단 ❤ 목요일. 로마서 2:1~16 묵상 ❤1. 마음에 와닿은 구절과 이유: [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D 남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사람의 내면의 기준으로 현상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있지만 결국은 그 판단의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래?의 판단의 말은 나는 왜 이래?의 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라는 말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죄함이니란 말로 이미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신을 정죄하니 같은일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자기를 벌하는 정죄를 멈추라 하신다. 그래야 남을 벌하는 판단의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 2025. 9. 4.